오현민이 5분만에 만점받은 지니어스 필기시험(+충격적 스펙)

오현민이 5분만에 만점받은 지니어스 필기시험(+충격적 두뇌)

오현민이 과거 더지니어스 카이스트 편에 나와

활약했던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됐습니다.

문제 너무 어렵지 않나요?

오현민은 이 문제를 15분도 채 되지 않은채

완벽하게 풀었고 필기 실기 모두 만점으로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합니다.

오현민은 광주과학고등학교를 2학년으로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13학번으로 진학하여 2017년 수리과학과를 졸업한

초 엘리트입니다.

이외에도 문제적남자, 1:100, 위기탈출 넘버원

등에 나와서도 많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또한 올해 2020년 가장 핫했던

가짜사나이 2에도 등장했었는데요

9월 24일 가짜 사나이 2기 티저에 나옴으로써 

가짜 사나이 2기 출연을 확정지었죠. 

그러나 티저 영상에서부터 얼마 얼굴을 비추지 않아서 

우려되던 상황속에 가짜사나이 2기 1화에서 훈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눈 부상으로 자진해서 

종을 치고 퇴교했음이 드러났습니다. 

훈련 도중 급하게 돌던 다른 훈련생의 팔꿈치에 

눈을 가격당한 것이 원인이었으며, 

육안으로 각막이 손상된 걸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큰 부상이었습니다.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영상에 나오지는 않았으나 

현장의 메디컬 스태프가 손으로 X표시를 만들며 훈련 속행을 말려서 이를 따랐다고 하네요.

이후 영상 댓글(현재는 삭제 됨)로 떨어진 시력은 거의 다 복구되었으며 

완쾌된 상태라고 알렸으며 가짜사나이 최단시간 퇴소자로 기록되었습니다.

1.2였던 시력이 0.4까지 떨어진 큰 부상이었기에 

오히려 부상 후 30분 이상 훈련을 지속했다는 점에 

다행스럽게도 여론은 좋게 형성되었습니다.

이후 엔조이커플 리뷰 영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종치고 

퇴교후 김계란과 응급실로 바로 갔으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연락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