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종 온라인 비대면 새해맞이

비대면 새해맞이

2020년 서울시에서 진행되는

올해의 끝을 알리는

제야의종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에 온라인으로 제야의종 행사를

대체하는데요

코로나 2.5단계가 12월 31일까지 약 3주간

지속되게 됐고

서울시에 코로나 확진자가 누적 10000명을 넘어선

충격적인 상황에

제야의종 타종행사를

처음으로 비대면으로 진행합니다

어찌보면 가장 큰 행사로 볼 수 있는

연례행사중 하나인 제야의종이

1953년 시작된 후

67년 만에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매년 연말이 되면 12월 31일에 눈 을 맞으며

종을 울리는 모습을 볼까 기대하는

시민들도 많았는데요

올겨울에는 31일 자정에 맞춰

시민들이 타종을 볼 수 있도록 사전녹화 촬영 영상을

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한다고 합니다.

아직 비대면으로 제야의종 행사를 여는

링크나 영상, 정보 등 정확하게

나온 정보는 없으며 차후 진행될 계획이니

염두해 두시고

녹화된 영상으로 1월 1일을

맞이해야 하는 슬픈 상황이지만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새해를

즐겁게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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