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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전국민 무료(+부작용)

by 알고싶은정보  2020. 12. 9.

코로나 백신 전국민 무료(+부작용)

정부는 총 4개 제약회사의 코로나 백신을 4400만명이 맞을 수 있는 분량으로 확보했습니다.

이는 전국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작용은 국가의 책임이라고 선언했습니다.

4400만명이면 대한민국 인구수의 총 88 퍼센트 입니다.

또한 4400만개 중에 최종 계약을 완료 한 약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완료 되어 있으며

이는 총 2000만 회의 코로나 백신을 전국민이 사용 가능 하다는 소리입니다.

나머지 2400만개의 코로나 백신은 통과해야 할 절차가 있다는 소리입니다.

또한 다른 나라들은 총 인구의 5배의 코로나 백신 확보가 되어있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적은거 아니냐 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집단 면역을 형성하기 위해 총 인구의 50에서 60퍼센트 까지만 접종을 하면 면역 자체는 확보가 된다고 말했고 그 점을 고려할 떄 인구 전체를 확보해야 하는 전략이 타당한가 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은 그야말로 1차 구매분이며 앞으로도 코로나 백신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 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이번 코로나 백신 투여로 흔히 코로나 종식이라고 말하는 단계 , 그 발걸음을 내딯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백신 확보 개수

참고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은 전국민이 개인당 2회씩 맞아야 합니다.

거기에 더해 화이자 2000만 회분 이것도 1000만명분 확보 입니다. 얀센은 400만회분,

하지만 얀센은 한번만 맞아도 되니 400만명치 확보입니다.

모더나 2000만 회분 이역시 2번씩 맞아야 하고 우리나라가 국제백신공동구매연합체(코벡스)

에 가입이 되어있는데 여기서 천만명분을 또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합쳐서 4400만명분 입니다.

하지만 우려되는 점은 이 백신이 안전하냐 라는 것인데요

이에 대해 안전성 검증을 나름대로 열심히 하긴 했지만 통상적인 백신의 안전성 검증개발에 비해서는 한 10분의 1 수준으로 되게 단축해서 검증을 한 상태 라고 말했습니다

수 천만명의 인구가 맞아야 하는 부분이기에 어떤 부작용이 나올지는 예측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코로나 백신 전국민 무료 지급 날짜는 내년 2월부터 공급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2000만 회분은 내년 2~3월부터는 반드시 받는 것으로 약속이 되었고 나머지는 차차 지급 된다고 합니다.

백신 가격

코로나 백신 가격은 말씀드렸다 시피 기존의 가격이 각각 다르지만

이번 1차 공급은 무료라고 말했고

코로나 백신 전국민 대상이 아니다

의료기관에 가서 접종하시게 되면 접종을 수고 해주는 의료기관에서 접종비를 내게 된다고 합니다.

각기 다른 백신을 골라 맞을 수는 없다고 하며10대 이하는 접종 대상에서 빠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 제약회사들에서 10대 대상 한 임상 데이터가 전혀 없기 때문에

10대는 아직 위험해서 못 맞춘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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