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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무 카톡 이모티콘 연봉 1억 빨대퀸

by 알고싶은정보  2021. 4. 21.

빨대퀸

지난 9일 카카오TV 오리지널 '빨대퀸'은 첫 공개 하루 만에 170만 뷰를 돌파하며 연일 화제가 됐다. 홍현희의 '나무퀸' 프로젝트는 홍현희가 빨대를 꽂기 위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새로운 개념의 인터랙티브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로서, 홍현희가 얻은 수입이 시청자들에게 아낌없이 주어진다.

홍현희 빨대퀸

홍현희는 1회에서 '이모티콘 관계자'로 불리는 김남우 작가를 찾아가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빨대를 꽂는 여러 개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했다. 홍현희는 미역나무를 보자마자 한 달 수입에 대해 물었고, 한 달에 1억 2천만 원을 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김나무 연봉 1억

홍현희는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자신의 계좌를 직접 살펴봤지만, 실제로 통장에 1억2000만원이 들어 있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나무

한 달에 1억 원이 넘는 수입을 올린 김남우는 처음부터 이모티콘 작가의 길을 걷지 않았다. 원래 그녀는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자신만의 그림과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 회사를 떠났다. 이전 회사에서 일할 때 연봉이 2천만 원 정도였어요.

목이 긴 짐승 카카오톡 이모티콘

 

카카오톡 이모티콘 사용 육성재

퇴사 후 무직 생활을 하며 제작한 첫 이모티콘 'Sad Beast with Long Neck'가 대박을 터뜨리기 시작했는데, 예전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이모티콘은 지금까지 찾아볼 수 없었던 독특한 콘셉트로 카카오톡 1위에 올랐다. 실제로 내장된 이모티콘이 아닌 기존 틀을 깨겠다는 김나무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

김나무 집 구매 이야기

처음부터 돈을 많이 벌었던 김남우는 부모에게 남다른 효도를 해왔다. 집에서 300만 원짜리 안마의자를 드리는 건 기본이고, 아버지 집에 기꺼이 돈을 보탰습니다. 또한, 그녀는 돈의 약 90%를 썼기 때문에 부모님 집 근처에 위치한 서울 마포구의 한 집을 스스로 키우는 데 성공했다.

김나무 이모티콘

지금까지, 미역나무의 손을 덮는 작품의 수는 약 40개입니다. 그녀의 대표적인 이모티콘은 '작가의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오페라식 대화', '아기농은 언제나 귀엽다!' '정중한가 오만한가' 등이다. 최근 김나무는 이모티콘 '다그야당해' 시리즈까지 내고 유튜브 채널 '다그야당툰'을 운영하며 유튜버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남수 주연의 '빨대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사람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 "이모티콘 작가가 꿈이다" "혹시 내가 0.000001%를 집에 보태준 건 아닐까" 등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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