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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폭스바겐 제타 2020(+가격,디자인,성능)

by 알고싶은정보  2020. 10. 16.

폭스바겐코리아가 7세대 폭스바겐 제타 2020의 국내 판매가격을 2천만원대 초반으로 판매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15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폭스바겐 미디어 포레스트 행사에서

7세대 폭스바겐 제타 2020의 가격 등을 공개했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7세대 폭스바겐 제타 2020은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힘을 발휘하는 가솔린 1.4 터보차저 엔진이 들어가는데요.

이번 폭스바겐 제타 7세대의 변속기는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됩니다. 7세대 폭스바겐 제타는 국내에서 저공해 3종으로 분류돼 공영주차장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폭스바겐 제타 가격

기존 6세대 제타 2.0 TDI(150마력)의 국내 판매 가격은 3천650만원, 110마력 모델의 판매가격은 3천150만원입니다.

 

하지만 7세대 폭스바겐 제타 2020의 판매가는 프리미엄 2천750만원(개소세 적용시 2천714만9천원), 프레스티지 2천990만원

(개소세 적용시 2천951만6천원)으로 책정됩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천650대 한정으로 7세대 폭스바겐 제타 초기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에디션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론칭 에디션이 5년/15만km의 보증 연장과 차량의 유지보수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소모품 교환을 지원하는 3년 ‘서비스 플러스’ 쿠폰 제공 혜택을 받을 경우 프리미엄 기준 판매가는 2천329만9천원으로 낮아집니다.

폭스바겐 제타 2020 디자인

폭스바겐 제타 2020 뒷모습

폭스바겐 제타 2020 타이어

 

폭스바겐 제타 2020 실내

 

 

 

폭스바겐 바사트보다는 더 견고하고 앞쪽 너비가 넓은, 
폭스바겐 아테온보다는 본네트쪽이 더 높고 무언가 SUV의 디자인을 연상케하는 디자인의 폭스바겐 제타 2020인데요

7세대 폭스바겐 제타 2020은 차체 길이가 이전보다 40mm 늘어난 4700mm, 폭은 20mm 늘어난 1800mm, 높이는 20mm 낮아진 1460mm다. 휠베이스는 36mm 늘어난 2686mm입니다.

 

폭스바겐 제타 2020 기능

또한 7세대 폭스바겐 제타는 전트림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긴급제동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앞좌석 전동식 시트, 앞좌석 통풍 시트, 10가지 색 엠비언트 라이트, 스마트키 시스템, 8인치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 등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프레스티지는 파노라마 선루프, 후방카메라, 뒷좌석 히팅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이 추가됩니다.

크랍 사장은 "많은 한국 고객들이 수입 세단을 '첫 차' 로 선택하는데 전혀 망설임이 없도록 이번 신형 제타의 론칭 에디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수입 세단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폭스바겐 제타 출시 이후

12월에 중형 프리미엄 세단인 '신형 파사트 GT'를 잇따라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국내 출시 예정인 소형 SUV 티록(T-ROC)도 공개됐습니다.

티록은 내년 초 출시되며,  또 2022년을 목표로 새로운 대형 패밀리 SUV 테라몬트도 나온다고 하니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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