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코리아가 전천후 대형 SUV를 출시하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혼다 파일럿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상품성이 일부 강화된 연식변경 모델입니다.
승하차시 편안함을 돕는 편의사항과 미적 디자인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혼다 파일럿 2021은 차량 승하차시 발 디딤이 용이하도록 러닝 보드를 새롭게 장착해 탑승자의 편리함을 높였습니다.
이는 크롬 라인이 적용 되었고, 차 외관 디자인과의 통일성을 주며 강한 느낌을 선사해줍니다.
또한 승하차시 부상방지용 스팟 라이트도 추가되어 고급스럽고 안전한 승하차를 돕습니다.
이번 혼다 파일럿의 특징은 도어입구 하단에 PILOT 로고가 새겨진 LED 타입의 사이드 스텝 가니쉬도 새롭게 채용되어 도어를 오픈했을시 로고가 밝혀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선사해줍니다.
또한 차량 도난 방지용 트렁크 카고 커버가 탑재되어 안전성과 실용성까지 갖췄습니다.
이는 액세서리로서 고객이 차량 구매시 선택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번 모델은 엘리트(ELITE)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색상은 화이트, 메탈, 블랙 총 3가지의 색으로 구성됩니다.
인테리어는 라이트그레이 색상의 가죽시트를 적용했습니다. 편의 사양이 증가하였으나 가격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
게다가 이번 파일럿은 동급 SUV기준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하고 일상과 아웃도어에 모두 적합한 SUV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연료효율 또한 좋다고 합니다.
이번 혼다 파일럿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반자율주행장치인 '혼다 센싱'인데요.
이 기능은 ↓↓↓ 에 접어놓겠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혼다는 혼다의 차량들이 사고 자체를 미연에 방지해주는데요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탑승자의 상해 정도를 낮출 수 있는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등의 기능 또한 적용되어 있다.
또한 혼다 센싱은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와 저속 추종 장치(ACC with Low Speed Follow),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시스템(RDM), 오토 하이빔(AHB) 등의 기능을 실행해 운전자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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