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대구콘서트 확진 500명 검사(+윤도현 인스타)

11월 15일에 윤도현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대구콘서트 장소는 대구엑스코였고

현재 한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합니다.

게다가 현장에는 580명 정도가 있었다고 해 충격입니다.

대구는 11월 21일

'김천의 한 확진자가

윤도현 대구콘서트 5층 오디토리움에 관람하러 갔으니

방문하신 분들 중 유증상자는 보건소에서 검사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라는 안전 문자를 보냈습니다.

 

 

대구는 윤도현 대구콘서트의 전자출입명부와 입장권 판매현황을 대조한 결과

이번 콘서트에서 전체 1,300석 가운데 700석만 판매됐고.

실제 입장객은 580명으로 통계됐습니다.

공연 당시에 관람객 몇명이 일어나 노래를 불렀지만

발열체크나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등의 방역 수칙은

제대로 지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도현 인스타 사진

윤도현 대구콘서트 인스타그램 사진입니다.

방역당국은 관람객들 가운데 증상자가 있는지 없는지 파악 중입니다.

각 개인의 정보를 파악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찾도록 안내문자를 돌리고 있습니다.

대구 관계자는 윤도현 대구콘서트에서 '방역수칙은 제대로 지켜서 추가 감염 위험도는 낮지만

전자 출입명부를 체크해서 윤도현 대구콘서트 확진자를 포함한

관람객들에게 검사 안내문자를 보내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