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가 군대에서 운 슬픈 이유
개그맨 이진호가 아는형님에 나와 군대시절 울었던 경험담을 얘기했습니다.
개그맨 이진호는 훈련소에서 부모님께 쓰는 편지에 본인이 먹고 싶은 것들을 적어 내려갔다고 합니다.
이진호는 치킨과 단 음식들, 김밥 등 먹고 싶은 많은 리스트들을 적어 내려갔다고 하는데요
결국 훈련병 수료식(퇴소식)에 오신 부모님
아들 이진호에게 가장 따뜻한 치킨을 먹이고 싶으셨는데
스마트폰 사용법 주문 하는 법을 잘 모르셔서
문 닫기 직전의 가장 마지막 치킨을 사오셨다고 하는 눈물겨운 감동스토리 입니다.
앞에서는 씩씩하게 있었지만 부모님이 안보시는 뒤에서 엉엉 울었다는 사연인데요
엄청난 효자 같습니다. 부모님의 마음도 너무 이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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