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사건이 또 한번 발생했습니다.
몇달 전, 가수를 꿈꾸던 20대 여성의 가수지망생이 "사람에게 고통을 받았다"는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된 것입니다.
피해자 유족은 이 죽음이 작곡가이자 가수인 전 남자 친구가 술에 약을 타서 먹인 뒤 불법 촬영과 성범죄를 저지른 것과 관련이 있다면서 고발했습니다.
곧바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으며 해당 가수의 휴대 전화와 컴퓨터를 압수했습니다.
다시 사건으로 넘어가서, 송 씨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밴드 활동을 하던 가수 지망생이었습니다.
故송모씨 아버지는,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이었어요. 나도 어처구니가 없는 상태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점이 발견됩니다.
故송 씨 아버지는 숨진 딸의 휴대전화에서 뜻 밖의 대화를 발견했습니다.
숨지기 두 달 전, "술에 약을 탔다", "나한테 더 못할 짓 한 걸 뒤늦게 알았다. 아무 것도 못하겠고 정신이 이상해지는 것 같다"고 지인에게 호소하는 내용이었습니다.
故송 씨가 지목한 가해자는 한 때 사귀던 가수이자 작곡가인 A 씨였습니다.
모자이크된 보도자료를 보자면,
A씨는 기타리스트 출신으로 최근엔 유명 아이돌 그룹의 음반 작업에도 참여한 인물입니다.
故송 씨의 지인들은 둘이 교제하던 시기에 "송 씨가 불법 촬영과 성폭력을 당했다"고 털어놨다고 밝혔습니다.
떡하니 가을방학 멤버가 나옵니다.
예전에 언니네이발관의 멤버였으며, 현재 가을방학 멤버인 정바비란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정바비는 방탄소년단,TXT 수록곡들도 작사,작곡한 사람인데
과거 이러한 인터뷰도 한 것으로보아 이번 사건과에 연관성도 배제 할 수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100%의 입증이 되지 않았기에 가해자가 누구인지 모르는 우리들은 중립을 지키며 이사건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 더욱 충격적인사실은
2017년 5월에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가입하고 지금도 당원으로 소속되어 있다고 합니다.
성추문 사태에 실망해서 탈당도 생각한 사람이 이번 사건이 가해자로 확인된다면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실시간으로 나무위키에 기재된 사실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인것이 삭제된 상황입니다.
이번 가수지망생 자살사건, 어떻게 보시나요?... 정말 갈수록 악해지는 세상 같습니다.
스스로 본인을 잘 보호 하며, 사람을 조심해야할 필요성도 느끼는 요즘입니다.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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