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0일, 진도 7.0 규모의 엄청난 지진이 터키와 불가리아, 그리스 및 북마케도니아를 강타했습니다.
그중 터키의 한 구조대원이 91시간동안 갇혀있던 아이를 구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이 상황 가운데 웃고 있는 아이의 마음이 참 용감하고 이쁩니다.
구조대원이 아이를 안심시키기 위해 화제를 다른곳으로 돌리는 부분도 프로페셔널한 부분이라고 느껴집니다.
구조된 아이의 모습입니다 너무 이쁘네요
이번 발생한 지진은 현재까지 107명의 사망자를 불러왔고
꼬마아이 아이다의 어머니도 사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절망 속에서도 씩씩한 아이의 모습이 너무 대견합니다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아이다처럼 구조되고 있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지진.. 참 무섭습니다.
진도 7의 지진은 지진에 의한 흔들림인 진도 중 하나로 10단계로 나눠진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에서 가장 높은 계급입니다.
1949년 처음 도입시엔 격진이라 불렀으나 1996년 진도 계급 개정으로 격진이란 표현은 폐지되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서는 진도7이 '서 있을 수 없고, 기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다. 흔들림이 너무 심해 움직이지 못하고 날라가는 경우도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에 진도 7의 지진이 발생할 시 최소 5만명이 죽는다고 계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7.0의 지진은 일본에서도 약 2번째로 강했던 1995년 한산, 아와지 지진(7.2)다음으로 강한 지진입니다.
이런 엄청난 지진 속에서도 살아난 아이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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