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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성광 인스타그램(+故박지선을 향한 추모글)

by 알고싶은정보  2020. 11. 5.

故박지선 양과 개그콤비이자 최고의 친구였던 박성광씨가 5일 오전 7시 발인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에 박지선을 향한 추모글을 게시했습니다.

내 이름 옆의 항상 연관검색어였던 지선아

내일이면 마지막 인사네

늘 웃는 얼굴로 기억할게 라는 글에서 함께 했던 마음이 느껴지는 고백같습니다.

박성광과 박지선은 과거 데이트 사진으로 조명 됐었던 시절이 있는데요 박성광이 박지선의 고백을 정중히 거절한 뒤의 사진입니다. 박지선은 2007년 시상식때 수상소감으로 “성광오빠 사랑해”라는 고백을 했습니다. 이후 박성광과 박지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일파만파 커졌지만 박성광은 결국 박지선의 고백을 거절했었습니다.

하지만 박성광이 박지선의 고백을 거절한 이후에도 둘은 알 듯 모를 듯 한 말을 하며 논란을 확산시켰고. 박성광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지선에게 고백을 했다가 거절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광은 “박지선의 고백이후로 그녀에게 호감이 생겨 사귀고 싶다고 고백했었다”며 “박지선은 ‘진작 말하지. 이미 늦었다’며 거절했고, 이제는 남매처럼 지낸다”고 밝혔습니다.

이 일에대해 박지선씨가 안타깝게 운명한 이후 2일 박성광의 SNS 등에는 박지선과의 과거 러브라인을 형성했다는 이유로 도 넘은 악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악플러들은 과거 방송에서 박지선의 마음을 받아줬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억측을 펼치며 비난의 화살을 박성광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이번 박성광의 인스타그램의 진심이 국민들에게 잘 전달이 되어 악플이 멈추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까웠던 둘 사이인만큼 박성광씨의 마음이 너무도 아플것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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