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46 여친 성폭행한 30년지기 살인범(+충격적 결말)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30년지기 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해자는 30대 남성이며 항소심에서 1심보다 더 무거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이준명)는 13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36)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법원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취소해달라는 A씨의 청구를 기각한 상태입니다. A씨는 지난 3월 대전의 한 모텔에서 30년지기 친구인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미리 준비해간 흉기로 마구 찔러 살해하고, 신체 일부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B씨는 앞서 A씨의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준강간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약 1개월 앞둔 상황이었습니다. A씨와 B씨는 이 문제로 다툼을 계속해왔고,.. 2020. 11. 13. 부산 지하상가 폭행(+충격적 CCTV화면) 부산에서 벌어진 폭행사건이 CCTV를 타고 전파되어 충격입니다. 한 페이스북 계정에 데이트 폭행 동영상이 올라와 SNS에 빠르게 퍼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입니다. 10일 새벽에 페이스북을 통해 폭행영상이 올라와 순식간에 수많은 조회수와 댓글을 받았습니다. 동영상은 젊은 남녀 2명이 지하상가에서 주먹을 주고 받고 서로 발로 차며 싸우는 장면을 59초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장소는 부산 북구 덕천동 도시철도 2호선 덕천지하상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동영상은 이날 오전 1시12분쯤 한 젊은 여성이 앞서 가는 남성을 쫒아와 말다툼을 벌이며 서로 밀고 밀치는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으로 시작되고 결국에 싸움이 끝나고 홀연히 돌아가는 남성의 모습으로 끝이 납니다. 남성이 주먹질을 하며 여성을 때리고 여성 또한.. 2020. 11. 10. 터키 지진(+충격적 진도, 구출 과정) 지난 10월 30일, 진도 7.0 규모의 엄청난 지진이 터키와 불가리아, 그리스 및 북마케도니아를 강타했습니다. 그중 터키의 한 구조대원이 91시간동안 갇혀있던 아이를 구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이 상황 가운데 웃고 있는 아이의 마음이 참 용감하고 이쁩니다. 구조대원이 아이를 안심시키기 위해 화제를 다른곳으로 돌리는 부분도 프로페셔널한 부분이라고 느껴집니다. 구조된 아이의 모습입니다 너무 이쁘네요 이번 발생한 지진은 현재까지 107명의 사망자를 불러왔고 꼬마아이 아이다의 어머니도 사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절망 속에서도 씩씩한 아이의 모습이 너무 대견합니다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아이다처럼 구조되고 있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지진.. 참 무섭습니다. 진도 7의 지진은 지진에 의한 흔들.. 2020. 11. 5. 박성광 인스타그램(+故박지선을 향한 추모글) 故박지선 양과 개그콤비이자 최고의 친구였던 박성광씨가 5일 오전 7시 발인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에 박지선을 향한 추모글을 게시했습니다. 내 이름 옆의 항상 연관검색어였던 지선아 내일이면 마지막 인사네 늘 웃는 얼굴로 기억할게 라는 글에서 함께 했던 마음이 느껴지는 고백같습니다. 박성광과 박지선은 과거 데이트 사진으로 조명 됐었던 시절이 있는데요 박성광이 박지선의 고백을 정중히 거절한 뒤의 사진입니다. 박지선은 2007년 시상식때 수상소감으로 “성광오빠 사랑해”라는 고백을 했습니다. 이후 박성광과 박지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일파만파 커졌지만 박성광은 결국 박지선의 고백을 거절했었습니다. 하지만 박성광이 박지선의 고백을 거절한 이후에도 둘은 알 듯 모를 듯 한 말을 하며 논란을 확산시켰고. 박성광은 한 매.. 2020. 11. 5.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