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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대구 화재(+이현동 스티로폼 공장 화재)

by 알고싶은정보  2020. 10. 13.

요새 자주 화재사고가 나는것같습니다

대구의 한 스티로폼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이 모두 탔다고합니다. 그 과정중에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다고하네요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3일 오후 1시 15분쯤 서구 이현동 서대구일반산업단지 내 한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층 짜리 공장 건물이 전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화재가 발생하던 시기 공장에서 약 2㎞ 떨어진 달서구 죽전네거리에서도 하늘을 뒤덮은 검은 연기를 볼 수 있었는데요. 공장 일대에선 경찰의 차량 통제로 잠시 교통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이번 대구 화재는 스티로폼 제조 공장 건물 전체를 불에 태우고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서 2km 떨어진 거리에서도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다고 합니다.


또한 대구 화재는 폴리스틸렌 원료 20t과 스티로폼 완제품 300개를 모두 태운 뒤 오후 1시 50분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대구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서 근무하던 공장 관계자 4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하네요

 

이번 대구 화재.. 한순간에 재산과 생명을 앗아가는 무서운 자연재해인데요

 

생활속에서도 늘 화재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자나깨나 불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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