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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빼빼로(+역대판매1위?, 빼빼로데이)

by 알고싶은정보  2020. 10. 20.

빼빼로가 작년 가장 많이 팔린 과자였다는거 아셨나요?

빼빼로는 2019년 가장 많이 팔린 과자이며(982억 7500만원)

국민당 과자 평균 44봉지씩 먹었고, 올해는 예년보다 매출이 감소했지만 오리온 빼빼로는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롯데 빼빼로

835억원 어치 팔린 빼빼로가 1위

빼빼로는 작년 3분기까지는 '가장 많이 팔린 과자' 5위 안에도 못 들었습니다.

그러나 빼빼로데이가 포함된 4분기에만 매출이 540억원에 달하며 단번에 1위에 올랐죠. 2019년 빼빼로의 매출액은 롯데제과 전체 매출 12.1%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2위는 835억4900만원을 기록한 해태제과의 '홈런볼'입니다. 3위는 롯데제과 '꼬깔콘'으로 81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빼빼로와 함께 롯데제과 매출을 이끈 2019년 주 제품이었습니다. 4위는 1971년에 태어난 장수 과자 농심 '새우깡'입니다. 새우깡은 매출 811억원으로 농심 과자류 매출 22.9%를 차지했습니다. 5위에는 755억5500만원을 기록한 오리온 '초코파이'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제조사별 과자·초콜릿류 매출만 살펴봤을 때 롯데제과가 8092억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역시 롯데빼빼로입니다

2위는 6734억원을 기록한 오리온이 차지했습니다. 해태(4951억원), 농심(3538억원), 크라운(3433억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롯데빼빼로(롯데제과)가 1위를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빼빼로 데이입니다. 빼빼로를 주고받는 날인 빼빼로 데이에 빼빼로 매출이 급성장하기 때문이죠. 또 몽쉘, 아몬드초코볼 등의 매출이 오른 것도 원인으로 꼽힙니다. 

작년보다 과자 매출이 늘어난 것은 코로나19 사태 때문으로 보입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외출을 자제하고 '집콕' 생활이 늘어 과자 소비가 늘어난 것이죠. 오리온 관계자는 "재택근무 시행 기업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스낵, 비스킷 등 과자를 사는 사람이 늘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로 제조업계가 타격을 입었지만 이와 반대로 달리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뜻밖의 수혜를 입은 셈이죠.


과자와 달리 껌과 캔디류 매출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껌의 올해 1분기 매출은 463억64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65% 줄었습니다. 캔디류도 1359억5800만원을 기록했고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4.67% 감소한 수치입니다. 제과업계 관계자는 "껌은 주로 출근 시간에 주로 소비한다. 이번에 재택근무가 많아지고 야외 활동이 줄어 매출도 함께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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